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의 공기는 대체로 깨끗하다. 하지만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찾아오는 불청객인 ‘스모그’가 늘 문제다. 그런데 올해 스모그 강도는 특히 더 심각한 편이다. 치앙마이의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까지 떨어지는 날들이 늘고 있다. 정부가 스모그 대책에 손을 놓고 있던 지난 몇 년 사이 학자, 의사, 학생들(주로 치앙마이 대학 학생들)이 힘을 합쳐 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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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의 공기는 대체로 깨끗하다. 하지만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찾아오는 불청객인 ‘스모그’가 늘 문제다. 그런데 올해 스모그 강도는 특히 더 심각한 편이다. 치앙마이의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까지 떨어지는 날들이 늘고 있다. 정부가 스모그 대책에 손을 놓고 있던 지난 몇 년 사이 학자, 의사, 학생들(주로 치앙마이 대학 학생들)이 힘을 합쳐 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