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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결함에 화웨이, 메이트X 출시 시기 앞당기나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X(사진)를 성공시키려면 갤럭시 폴드와 같은 화면 결함이 없어야 한다.
화웨이 메이트 X (사진: 화웨이 제공)
성전자가 화면 결함 논란을 빚은 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 삼정전자는 당초 26(현지 시간)  갤럭시 폴드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하려 했지만 리뷰용 제품에서 결함 이슈가 불거지면서 결국 출시를 미뤘다

이것은 삼성전자와 폴더블폰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화웨이 등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흐름을 주도하려는 중국 업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소식이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당초 계획했던 6월 초보다 앞선 ‘아주 빠른 시간’ 내에 5G 폴더블폰인 메이트X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메이트X가 성공하려면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 결함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 첫선을 보인 메이트X의 가격은 무려 2,600달러(301만원)로 책정됐다.

리뷰용 제품에서 발견된 일련의 화면 결함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해야 했다. (사진: 트위터)

메이트X의 디스플레이 소재는 유리만큼 유연하지 않은 플라스틱이다. (사진: 트위터)

화웨이는 메이트X의 부드럽고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쉽게 구부리고 펼칠 수 있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제작했다고 선전한다. 메이트X는 펼치면 8인치 크기의 태블릿으로, 그리고 반으로 접으면  6.6인치와 6.4인치의 앞뒤 화면으로 각각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폴드 화면은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메이트X에 비해 작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유튜버인 미스터 모바일(마이클 피셔)은 조만간 메이트X를 구입할 수 있으며, 그것이 갖고 있는 잠재력의 반만 발휘할 수 있어도 우리가 아는 스마트폰의 판도가 바뀔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풀컬러 접이식 디스플레이에 투자한 중국 기술 유니콘인 료욜(Royole Corp)이 이미 지난해 11월에 자체 제작 폴더블 스마트폰인 플렉스파이(FlexPai)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최첨단 모델의 가격은 1,865달러(2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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