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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보러 몰려든 구름 관람객에 루브르 박물관 식은땀

미국과 중국 여행객들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 그림을 보려고 몰려들고 있다.
구름 관중 때문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사진: AFP)
국과 중국 여행객들이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보려고 몰려드는 바람에 수백 미터의 줄이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다.

 

지난달 박물관 측은 ‘모나리자’를 보러 몰려든 이처럼 많은 관람객들로 인한 혼잡을 우려해 3일 동안 관람을 제한하기도 했다.

현재 ‘모나리자’는 임시로 메디치(Medici) 갤러리로 옮겨져 전시 중이다. 원래 전시되어 있던 스테이츠 룸(States Room) 리노베이션 공사 때문인데, 10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회 직전에 다시 스테이츠 룸으로 옮길 예정이다.

최근 특히 미국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루브르 박물관으로 많이 몰려든 데는 7월 파리를 강타한 열파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위를 피해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는것이다. 결국 박물관 측은 방문객 숫자를 통제하기 위해 연말까지 의무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박물관은 지난 5월에도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전시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동안 휴장하기도 했다.

작년에만 무려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는데, 올해 이 기록은 깨질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인들이 다수인 관람객들 중 75~80%가 ‘모나리자’를 보러 박물관을 찾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사전 예약 없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장시간 기다리거나 아니면 아예 입장하지 못할 수 있다라면서 이제 박물관 예약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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