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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법 반대 시위로 홍콩 관광업계 타격 불가피할 듯

송환법 반대 시위와 폭력 사태가 계속될 경우 안전 우려로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 전망이다.
홍콩 완차이를 방문 중인 중국 본토 관광객 (사진: 홍콩정부 제공)
환법을 둘러싼 충돌이 계속될 경우 홍콩 경제, 특히 관광 분야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오리엔탈 데일리(Oriental Daily)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홍콩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으나, 송환법 반대를 주장하는 일련의 시위와 집회가 일어나기 시작한 6월에는 관광객 수가 8.5% 증가에 그쳤고, 7월에는 아예 감소세로 돌아섰다. 7월 전반기 관광객 수는 6% 줄었고, 특히 중국 본토에서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10%나 감소했다.

일요일 위안랑구에서 시위가 격화되고, 지하철 승객들이 공격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홍콩 상황이 안전한지 묻거나 홍콩 여행을 취소하기 위해 여행사들로 걸려오는 전화가 크게 늘어났다.

일부 호텔 관계자들은 폭력 사태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안전 우려로 홍콩 관광 산업이 더 타격을 입고, 호텔 숙박료도 10%는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보매일신문(Ming Pao Daily)은 한국, 미국, 호주, 아일랜드, 일본이 모두 홍콩 여행 경계령을 발령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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