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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학생들, 여름방학 틈타 성형외과로 몰려…작년 中서 2천만 명 이상 성형수술

여름에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포자료)
모 중시 풍토가 조성되고 있는 중국에서 여름 방학을 틈타 성형수술을 받으러 부모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최근 글로벌 타임즈가 보도했다

 

장쑤성 난징에서 영업 중인 한 성형외과 의사는 여름 방학 동안 매일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학생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이 수술을 받으러 부모와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과거에는 부모가 자녀의 성형수술을 도와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수술을 해달라고 요구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의사는 이런 변화의 원인을 학교든 직장이든 아름다움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중국 사회의 추세에서 찾았다.

성형외과를 찾는 학생 대부분은 쌍꺼풀 수술을 받고, 그 밖에 지방흡입술 같은 수술을 통해 몸매를 좋게 고치거나 코를 높이는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 같은 추세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내놓고 있다.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외모만 중시하다가는 사회가 불건전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추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차이나 데일리지는 중국 최대 의료미용 플랫폼인 껑메이(GengmMein·更美)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서 지난해 중국의 성형수술 산업 규모가 4,953억 위안(85조 원)”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한 지난해 성형외과 수도 2017년도에 비해서 10% 이상 늘어났고, 2,200만 명이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이 중 54%28세 이하였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들 사이에서 성형수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수술을 시행하는 사람들의 전문지식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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