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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올해 L자형 성장세 전망…정부 부양책이 수출 부진 완충

중국의 올해 1분기 GDP가 예상보다 높은 전년동기대비 6.4% 성장한 가운데, 올해 L자형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분기 중 중국의 수출은 무역전쟁의 여파로 1.9% 감소했으나, 중국 정부가 추진한 경기 부양책의 효과로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고정투자가 6.3% 증가했다. 소매판매도 8.3%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국제금융센터는 18일 자 보고서를 통해 해외 주요 기관들은 “수출 부진 우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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