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선 돈이 많거나 정치적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범죄로 기소될 때마다 늘 똑같은 질문이 등장한다. 과연 그가 제대로 벌을 받을 것인가를 묻는 질문이다. 최근 몇 주 동안 16세 소녀 인 마나 양이 일으킨 자동차 사고 때도 같은 질문이 제기됐다. 그녀는 지난달 26일 프놈펜의 고급 주택단지인 뜰꼭에서 고급 SUV를 운전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부유한 집안 출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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