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킴 알-아라이비 바레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체포와 석방을 둘러싸고 커진 논란이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의 자격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살만은 아시아 축구계를 이끄는 인사로서 연맹 내 모든 선수들의 인권 등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야 하나, 협회장 보다 바레인 왕족의 일원으로 행동함으로써 구설수에 올랐다. 사연은 이렇다. 알-아라이비는 작년 11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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