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11대 판첸 라마인 겐뒨 최끼 니마(Gedhun Choekyi Nyima)를 납치한 지 24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가운데 그의 행방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만일 살아있다면 니마는 올해 30세가 된다. 판첸 라마는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으로, 라마교에서 달라이 라마 다음가는 제2의 지도자다. 티베트 불교 최고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는 지난 1995년 10대 판첸 라마의 환생자로 니마를 지목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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