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환율이 7위안 선을 돌파하자 미국 정부는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절하한 것으로 판단하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중국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후 처음으로 고시한 이 날 기준환율을 7위안 선 아래인 6.968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문가들은 기준환율이 7위안 아래로 고시된 것은 무역전쟁의 확전을 피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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