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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호주의 중국 경계령…나치에 비유한 발언 후폭풍

앤드루 헤스티 호주 의회 정보위원장이 중국의 부상을 나치의 부상에 비유하면서 역사적 위험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런 발언에 중국이 항의하는 등 논란이 빚어졌다. 집권 자유당 연합 소속인 의원인 헤스트 위원장은 SAS 특수부대원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이다. 그는 호주 언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기고한 칼럼에서 ””서방 세계는 한때 경제 자유화가 자연스럽게 중국의 민주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며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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