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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세요! 신부 납시옵니다”

행복한 커플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키스를 나눈다. 신부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흰색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부케를 들고 있고, 신랑도 신부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하얀색 양복을 입고 분홍색 꽃이 늘어선 푸른 잔디밭에서 신부 옆에 서 있다. 기억에 남을 완벽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날은 두 사람의 결혼식 날은 아니다. 중국에선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이런 프리 웨딩 사진을 정성을 다해 찍는 게 유행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