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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히말라야 빙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히말라야 빙하 보전 문제가 논의됐을 가능성이 크다. 철저한 환경 보호론자인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기후보호협약 준수 활동을 주도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선 국면에 진입한 인도에서는 히말라야 빙하 해빙 문제가 이슈로 부상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힌두쿠시(Hindu Kush) 히말라야 지역은 제3의 극지방이다.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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