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갈등은 세계 경제에 ‘끔찍한 징조’

지난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회담은 문재인 대통령과 개최국인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사이에 성사되지 않은 회담이었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이의 회담이 언론으로부터 가장 큰 주목을 받았고, 아시아 1·2위 경제국 사이의 관계 회복을 신호하는 시 주석과 아베 총리의 짧은 만남도 미·일 정상회담 못지않게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