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 직격탄 맞은 일본후생연금

집권 6년 차를 맞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구조개혁 지연에 따른 비용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세계 최대의 공적연금인 일본후생연금이 지난해 4분기에 1360억 달러(약 150조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헝가리의 연간 국내총생산(GDP)과 비슷한 규모다. 현재 자산 규모가 1조3900억 달러에 달하는 일본후생연금은 한국의 국민연금 처럼 일본에서 ‘연못 속 고래’로 불린다. 엄청난 자산을 보유한 가운데 자국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