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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투자에 급피치 올리는 아베…중국과 영역다툼 벌일 듯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막대해진 지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의 경제적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과 맞붙기 시작했다. 그런데 싸움터가 공교롭게도 아프리카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아프리카의 최대 투자국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을 펼치기 전부터 이미 중국은 우간다에 도로를, 수단에 댐을, 나이지리아에 전력망을, 그리고 에티오피아에 회의장 등을 건설하고 있었다. 반면에 일본은 오랫동안 아프리카에 거액을 쏟아붓는 데 소극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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