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잊으려 환각에 빠져드는 시리아 난민 고아들

관광객들이 몰리는 터키 이스탄불의 도로에 보기 흉한 장면들이 자주 목격된다. 이웃 시리아의 전쟁을 피해 이곳으로 몰려든 시리아 난민 고아들이 접착제를 흡입하며 환각 상태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이곳에선 낡은 옷을 입고 맨발 차림의 소년들이 소위 ‘플레임’(the flame)이라는 접착제를 들이마신 후 길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소년들은 가끔 그들의 유일한 소득원인 휴지나 병 묶음을 팔려고 애쓴다. 팔 물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