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유엔, 직원 월급조차 주기 힘들어

연간 운영 예산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유엔이 다음 달 직원 월급조차 줄 수 있을지 없을지조차 불투명한 재정난에 빠졌다. 2억 달러(약 2,400억 원) 이상 적자가 났기 때문이다.  미국을 포함한 회원국들이 내주리라 예상했던 분담금을 내주지 않은 게 이런 사태가 촉발된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회원국들이 분담금을 내주지 않는다면 11월에 직원 월급조차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