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2만 명 증가에 그치며 예상보다 부진했다. 시장의 전망치 18만명과 최근 3개월 평균 18만6000명 증가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었다. 업종별로는 전문서비스업에서 4만2000명, 헬스케어 2만1000명, 도매업 1만1000명, 금융 6000명, 제조업에서는 4000명의 고용이 각각 증가했으나, 건설업에서 3만1000명이 감소했고 정부 부문에서는 5000명의 고용이 감소했다. 관광숙박업의 고용은 늘지도, 줄지도 않았다. 반면에 실업률은 3.821%로 1월의 4.004%에서 0.18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