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출입 등 주요 경제지표에 국제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수출입 동향이 중요한 게 아니다. 수출과 수입은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 재고를 쌓으면 늘어나고, 이후에는 둔화된다. 중국의 대미수입이 급감했다는 것은 뉴스가 아니다. 중국의 아시아 교역 상대국들이 11월에 중국에 대한 수출을 가속화했고, 12월에는 줄였다. 중국측이 아시아 전자부품 수입을 줄였기 때문이다. 이렇든 중국은 우려의 대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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