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년 재선을 막기 위해 중국이 벌이는 선거 개입 작전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니키 플로리스 FBI 부국장은 “실수해서는 안 된다. 중국이 대외 영향력 강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들은 경제적 영향력을 활용하려 하며, 그들의 최종 목표는 미국을 세계 경제 초강대국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플로리스 부국장은 FBI 내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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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교’가 미·중 간 긴장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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