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진 소비심리, 미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89.8로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월 최종치 98.4 대비 낙폭은 2012년 12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컸다. 이는 미국 경제를 떠받치던 주요 기둥인 소비가 둔화세로 전환됐다는 걸 의미한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2분기 4.7% 증가하면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했지만, 이제 증가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