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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로힝야 난민 감시 강화에 나선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치안 문제를 이유로 로힝야 난민 수용소 주변에 철조망 울타리, 감시탑, 카메라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난민 수용소를 감옥으로 만든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100만 명에 육박하는 로힝야 난민 문제 처리로 고민 중이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이들을 고국 미얀마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다가 실패했다. 로힝야 난민은 현재 방글라데시 남동부 국경 도시의 대규모 수용소에서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