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외로움 달래주는 대만 벽화마을

대만 중심산맥의 안개 덮인 산기슭에 자리 잡은 롄차오 마을은 사실상 노인들만 사는 마을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예술가 우선셴 씨가 집 벽을 캔버스 삼아 그린 화사한 그림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면서 마을을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자가 만난 우씨는 붓을 베이지색 유화액 통에 담그면서 최신 작품에 조심스럽게 페인트를 덧씌우고 있었다. 그의 최신 작품은 전통적인 직물 모자를 쓴 농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