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이 속개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19일(현지 시각) 상승 마감했다. 미국 내 16개 주(州)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정국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호실적을 낸 월마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8.07포인트(0.03%) 오른 2만5891.3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4.16포인트(0.15%) 상승한 2779.76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4.36포인트(0.19%) 오른 7486.77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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